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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18 15:33  | 수정 2009-02-18 15:33
▶ 환율 1,500원 위협…코스피 하락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여파로 원 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위협하며 상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 더 길어진 조문행렬…'내일 입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 어제 10만 명이 조문한 데 이어 오늘도 긴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입관식이 치러집니다.

▶ 강호순 추가 살인 '유골' 발견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 발굴 작업에서 피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 납치범 공개수배…"모조지폐 썼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32세 정 모 씨는 경찰이 만든 모조지폐로 오토바이를 샀습니다.

▶ 힐러리 "북 미사일도 6자회담 의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북한 미사일 문제를 6자회담에 의제로 포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정일 후계자, 3남 김정운 확정"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북한 군부가 김정일 후계자로 3남인 김정운이 확정됐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백악관, "GM·크라이슬러 자구 부족"
미국 자동차업체 GM과 크라이슬러가 자구계획안을 제출하고 216억 달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자구안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 역모기지 가입연령 60세로 낮춰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던 역모기지 기준이 60세로 낮아지고 대출한도도 3억에서 5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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