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수익 없는 외형확장 경쟁 안 한다"
입력 2009-02-18 15:20  | 수정 2009-02-18 15:20
신세계가 수익성 없는 외형 확장을 위한 경쟁적인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JP 모건 주최 '한국 CEO 콘퍼런스'에 참석해 수익성에 기반을 두지 않은 외형 확장 경쟁은 치명적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의 '한국 CEO 콘퍼런스' 참석은 JP 모건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정 부회장이 대외 콘퍼런스에 참석해 신세계의 비전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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