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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조충현, ‘동상이몽2’ 출격…최초 부부 동반 예능
입력 2020-03-30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민정-조충현 아나운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KBS 아나운서국을 동시 퇴사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하는 것.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촬영을 마쳤다. 스페셜 부부로 출연해 2주간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두 사람은 동기로 만나 5년간 비밀연애 끝 2016년 9월 결혼에 골인, 모범적인 ‘부부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재직 시절 ‘브라질월드컵 투나잇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 노트 ‘뉴스7에 이어 메인뉴스인 ‘뉴스9 앵커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N ‘닥터셰프 MC로 발탁됐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1대100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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