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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한동안 꺼내지 못했던 KBS 사원증…이젠 안녕"
입력 2020-03-30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사원증을 인증했다.
박은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지갑에서 꺼내지 못했던 KBS 사원증. 이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은영의 입사 당시 앳된 모습이 담겼다. 환한 표정에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박은영은 "2007년 입사 직후 찍은 증명사진. 신입시절 풋풋했던 그때. 볼 빵빵 젖살도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지난 1월 입사 13년마네 KBS에서 퇴사한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하던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하차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기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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