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임기 내에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지난 정부들은 임기 말 시간에 쫓겨 북핵문제 해결을 중단했다"며 "북핵문제는 확고한 비전과 추진력을 통해 임기 내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 의원은 "6자회담에서 경수로 문제와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은 의정서 채택을 교환한다면 문제를 풀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남북관계 해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내놨습니다.
한편, 추 의원은 오는 20일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국내 여성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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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지난 정부들은 임기 말 시간에 쫓겨 북핵문제 해결을 중단했다"며 "북핵문제는 확고한 비전과 추진력을 통해 임기 내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 의원은 "6자회담에서 경수로 문제와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은 의정서 채택을 교환한다면 문제를 풀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남북관계 해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내놨습니다.
한편, 추 의원은 오는 20일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국내 여성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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