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무라 켄 사망, 요시키 애도 “슬픈 소식...진심으로 명복 기원”
입력 2020-03-30 16:11 
시무라 켄 요시키 애도 사진=요시키 SNS
요시키가 시무라 켄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요시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으로부터 슬픈 소식이 도착했다”고 적었다.

이어 시무라 켄과는 예전에 ‘예능인 등급 체크라는 예능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며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RIP”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NHK 등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던 시무라 켄이 29일 오후 11시 향년 70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시무라 켄은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느낀 뒤 자가격리를 했고,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입원 나흘 만에 사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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