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젠 수호천사로… - 팝콘영상
입력 2009-02-18 13:00  | 수정 2009-02-18 14:15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명동성당에는 각계각층,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평소 김 추기경과 ‘아버지와 딸 같이 지내던 가수 인순이 씨도 눈물 젖은 마지막 인사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을 때 마다 손을 잡고 이끌어주신 우리 시대의 큰 어르신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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