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원색적 비판→누리꾼들과 설전 “욕설도 난무” [M+이슈]
입력 2020-03-30 15:52 
장미인애 원색적 비판, 누리꾼들과 설전 사진=DB
장미인애가 욕설과 격한 말투로 SNS서 설전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장미인애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백만원의 가치가 어떤의미인가요대체 !!"라며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방안이다.

이에 장미인애는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고, 일부 극우커뮤니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인 ‘재앙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등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이후 장미인애의 SNS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설전에 뛰어들었다.

또 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거리에서 찍은 그의 모습에 한 누리꾼이 기본 좀 지켜달라”고 지적하자, 장미인애는 저거 옛날 사진이야. 병X아"라고 욕설 답글을 달았다.

장미인애의 욕설 댓글에 대한 지적을 하자 그는 "할만하니 했어 왜. 연예인은 욕 안 하는 줄아니. 인간 아니니?"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