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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남승민, 첫 광고 모델 발탁 소감..."모두 여러분 사랑 덕분"
입력 2020-03-30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첫 광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남승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광고 맥콜 모델에 발탁되었습니다. 맥콜을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데 광고 모델까지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모두 여러분들 사랑 덕분입니다. 맥콜 광고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승민은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 다양한 색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개나리처럼 노란 재켓을 입고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한 마음이 전해진다.
이에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수찬이 "승민아 축하해. 꽃길만 걷자. 광고 기대할게'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도 "멋있어요. 오빠", "이제 맥콜만 사 마셔야지", "밝은 미소처럼 빛나는 일만 있길 바라요"라며 함께 응원했다.
김승민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TOP 20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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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승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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