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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이하나, 본방사수 부르는 청순美..."많이 기대해 주세요"
입력 2020-03-30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반의반' 이하나가 청순 매력으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하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하나는 "반의반 1화. 아주 짧은 한 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순호 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하나는 "식물에 해박한 순호와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후원해 주시는 할머니의 진정성을 표현해 주신 우리 소품팀의 정성에 입을 다물지 못한 날이었죠"라며 "모두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너무 열심인 우리 팀"이라고 드라마 소품팀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하나는 "오늘도 힘내시고, 여러분~ 오늘과 내일 반의반 3, 4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촬영장에서 벽에 붙은 소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감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편지를 한아름 안아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소품팀에 대한 진심어린 고마움이 느껴진다. 식물 그림과 화분이 가득한 공간에서 초록색 카디건을 입고 있는 이하나의 모습이 청순하다.

누리꾼들은 "반의반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촬영장이 정말 예뻐요", "언니 때문에 월, 화를 기다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나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할머니의 정원과 화원을 관리하는 가드너 '문순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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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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