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8 13:13  | 수정 2009-02-18 13:13
▶ 환율 1,460원대…아시아 증시 하락
국제 금융불안 여파로 원 달러 환율이 1,460원대로 오르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명동성당 조문행렬 '내일 입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 어제 10만 명이 조문했고, 오늘도 추모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입관식이 치러집니다.

▶ 강호순 추가 살인 '뼛조각' 발견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 발굴 작업에서 피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뼛조각을 발견했습니다.

▶ '경찰 모조지폐' 납치범 공개수배
제과점 여주인 납치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공개 수배했습니다. 32세 정 모씨는 경찰이 만든 모조지폐로 오토바이를 샀습니다.


▶ 힐러리 "북 미사일도 6자회담 의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북한 미사일 문제를 6자회담에 의제로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러시아 천연가스 4월부터 도입
러시아 사할린에서 4월부터 천연가스가 들어옵니다. 정부는 앞으로 20년간 연간 150만 톤을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 백악관, "GM·크라이슬러 자구 부족"
백악관은 자동차업체인 GM과 크라이슬러가 제출한 자구계획안과 216억 달러 지원요청과 관련해 기대에 못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 고추 '임진왜란' 이전부터 존재
한국식품연구원은 고문헌 연구를 통해 우리 매운맛을 상징하는 고추가 임진왜란때 들어온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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