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동작구서 반년간 영국 체류한 30대 확진
입력 2020-03-30 14:44  | 수정 2020-04-06 15:05

서울 동작구는 최근 6개월간 영국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관내 23번 코로나19 환자로 오늘(30일) 오전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직업이 '학생'으로 표기된 이 환자는 작년 9월 16일부터 영국에 체류하다가 올해 3월 28일에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어제(29일) 오후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격리병상이 마련되는 대로 이 환자를 입원시킬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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