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동주, 여신 자태 뽐내며 생일 자축...“마냥 기쁘지 않아”
입력 2020-03-30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생일을 자축했다.
3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Happy belated bday to me! #march2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의 가녀린 팔뚝과 날카로운 턱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동주는 생일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라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코로나저리가 #셀프생축”이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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