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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 영원의 군주’ 측 “캐스팅 논란? 확인 중”[공식]
입력 2020-03-30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마켓뉴스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측이 배우 캐스팅 확정 후, 사전 논의나 공지 없이 배역을 변경해 일방적으로 하차 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더 킹 : 영원의 군주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캐스팅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4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16부작 판타지 로맨스다.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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