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꽃보다 예쁜 민낯…코로나19 시국 일상이 `사회적 거리두기`
입력 2020-03-30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꽃꽂이 하며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헤어밴드로 단정하게 머리를 넘겨올린 그의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이 인상적. 평소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게재한 사진이라 그 '시의적절함'에 누리꾼의 응원이 쏟아졌다.
앞서 고소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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