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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스탠 일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 한 사람들 보면 화나”
입력 2020-03-30 13:50 
세바스찬 스탠 일침 사진=ⓒAFPBBNews=News1
할리우드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최근 머슬&피트니스 팟캐스트를 통해 "마이애미 해변에 나와 있는 멍청이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그곳에서는 코로나19가 정말 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병원 등 우리 주변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분들에 감사하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세바스찬 스탠은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 ‘마션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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