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청에 시너 든 남성 찾아와 경찰 긴급 출동
입력 2020-03-30 13:24  | 수정 2020-04-06 14:05
오늘(30일) 오전 11시 47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층 종합민원실에서 한 남성이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들고 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119 소방대원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이 남성과 대화하며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너 4ℓ가량이 든 통을 소지한 남성은 코로나19 관련 민원 문제로 이날 시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합민원실에는 119 소방대원이 출동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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