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8 12:12  | 수정 2009-02-18 12:12
▶ 환율 1,460원대…주가 1,100 공방
국제 금융불안 여파로 원 달러 환율이 1,460원대로 올라서고, 코스피 지수는 장중 1,100선이 무너졌다가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 명동성당 조문행렬 '내일 입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 어제 10만 명이 조문했고, 오늘도 추모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입관식이 치러집니다.

▶ 강호순 '정선 살해' 시신발굴 착수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이미 알려진 7명 외에 강원도 정선에서도 군청 여직원을 납치 살해했다고 자백해 시신발굴이 진행 중입니다.

▶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출국금지
검찰은 강금원 회장이 거액을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건네는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면서 안희정 위원을 출국금지했습니다.


▶ '경찰 모조지폐' 납치범 공개수배
제과점 여주인 납치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공개 수배했습니다. 32세 정 모씨는 경찰이 만든 모조지폐로 오토바이를 샀습니다.

▶ 힐러리 "북 미사일도 6자회담 의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북한 미사일 문제를 6자회담에 의제로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여간첩 원정화 계부 '무죄'
수원지법은 여간첩 원정화의 계부로 간첩 혐의로 기소된 김동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간첩 혐의를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고 무죄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 백악관, "GM·크라이슬러 자구 부족"
백악관은 자동차업체인 GM과 크라이슬러가 제출한 자구계획안과 216억 달러 지원요청과 관련해 기대에 못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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