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쏘렌토 후속모델에 친환경 엔진 장착
입력 2009-02-18 11:51  | 수정 2009-02-18 11:51
기아차는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XM에 차세대 친환경 승용 디젤 엔진인 R 엔진을 장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XM에 탑재되는 R 엔진은 현대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했으며, 배기량 2,000cc급의 친환경 엔진입니다.
XM은 국내 최초로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연비는 디젤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으로 동급 최고라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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