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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태양의 후예'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입력 2020-03-30 11:38  | 수정 2020-04-06 12:05

가수 전소미에 이어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에 대한 관심도 상당합니다.

그제(28일) 전소미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방송 말미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타고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전소미가 탑승한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이 실제 전소미의 소유 차량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자 소속사 측은 "전소미가 구매한 차량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는 사진작가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튜 다우마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서부전선, ‘보통사람, 창궐‘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딸 전소미와 친구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사이로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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