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 확진자 추가…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동료직원
입력 2020-03-30 11:17 
[사진 출처 = 광명시 페이스북 캡처]

광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광명시는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확진됐다고 통보받았다.
광명시 소하로 소하휴먼시아아파트에 사는 이 환자는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2명의 동료직원으로 확인됐다.
시는 확진 통보를 받음에 따라 환자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거주지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환자의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돼 검사받을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