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잇따라 검거
입력 2009-02-18 11:34  | 수정 2009-02-18 21:20
서울 관악경찰서는 울 신림동에서 여성 12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2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6년 동안 비교적 경비가 허술한 다세대 주택만 골라 침입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13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17일) 200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9명을 성폭행하고 1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2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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