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제2개국 특집대담 진행
입력 2020-03-30 11:06 
전문가들이 LG헬로비전 스튜디오에서 지역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혜수 교수, 이기원 위원장, 서경석 씨, 오종린 교수, 서왕진 원장. [사진제공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제2개국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특집대담 '지역을 말한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방송 역할을 되새기고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는 취지다.
이번 특집 대담은 ▲자치분권 발전 방향과 지역 방송의 역할 ▲지역 균형발전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기관 관계자, 대학교수, 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출연해 머리를 맞댔다. 진행은 방송인 서경석 씨가 맡았다. 이번 주와 다음 주 월요일 오후 4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은 "제2 개국을 맞아 준비한 이번 대담이 지역 방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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