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공개수배
입력 2009-02-18 11:33  | 수정 2009-02-18 13:41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는 현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검거되지 않은 납치범 한 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수배 전단에 따르면 32살 정 모 씨는 178cm의 키에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어깨부터 다리까지 문신을 새기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정 씨가 오토바이로 도주할 당시 예상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정 씨 주변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