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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나 혼자 산다’ 출연소감...“정말 잇몸 말랐다”
입력 2020-03-30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 출연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날 정말 잇몸이 말랐습니다. 대단하신 무지개 회원님들. 그리고 '나 혼자 산다' 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거라 재미 없을까봐 걱정이 컸는데 재미지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안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쉴 틈 없이 웃고 있어 촬영이 매우 즐거웠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자취 17년차의 면모를 뽐내며 복싱 실력부터 자신이 직접 꾸민 올드카까지 공개해 끝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절친한 동생 엑소 세훈과의 감성 캠핑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의 원수 ‘장근원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안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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