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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빠 누구? ‘태양의 후예’ 출연한 매튜 다우마
입력 2020-03-30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2억이 넘는 람보르기니에 탑승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자,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전소미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방송 말미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가 탑승한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해당 차량이 실제 전소미의 소유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소미가 구매한 차량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는 사진작가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매튜 다우마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서부전선, ‘보통사람, 창궐‘ 등에 출연했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딸 전소미와 친구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도 함께 출연해 유쾌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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