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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왜 거기서 나와?"...`이태원 클라쓰` 종방연 사진 뒤늦게 화제
입력 2020-03-30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태원 클라쓰' 종방연 사진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스태프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목 받았다. 스태프가 공개한 사진은 '이태원 클라쓰' 세트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 이 사진에는 박서준, 김다미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뷔가 포착됐다. 뷔는 박서준과 나란히 카키색 점퍼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격의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한 사람은 ‘이태원 클라쓰의 김성윤 감독. 또 다른 스태프는 뷔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뷔는 절친인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불러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는가 하면 촬영장을 찾아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뷔와 박서준은 KBS2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은 군 복무중인 박형식을 포함한 '우가 패밀리'(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
박서준은 우가패밀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지난 여름 첫 장기휴가를 받은 뷔가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과 함께 한 바다여행을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태원 클라쓰' 스태프 SNS, 박서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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