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 수상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워싱턴 DC 국제 무역센터에서 열린 제35회 ATW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을 받았습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모든 항공사가 염원하는 올해의 항공사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고객이 만들어준 상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의 항공사 상은 항공전문지 ATW가 1974년부터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 한 곳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