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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웨딩드레스 인증샷 공개...`여신인줄`
입력 2020-03-30 09:40  | 수정 2020-03-30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에서 입은 드레스 사진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사랑은 꽃잎처럼 D-3"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어떤 드레스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낸다. 부케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홍진영의 모습이 꼭 결혼식을 손꼽아 기다리는 새 신부 같다.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 자매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며 드레스 숍을 방문,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추억을 남겼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미선은 "시집 가야겠다"고 했고, 정순주 아나운서는 "어머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로 홍진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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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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