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준, 비니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
입력 2020-03-30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박서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좋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야외 테이블에 턱을 괴고 앉아있다. 어두운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박서준은 머리에 비니를 써 포인트를 줬다. 특유의 밤톨머리는 보이지 않지만, 비니를 쓴 모습도 밤톨같이 동글해서 귀엽다.
또한 박서준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도 강조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을 통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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