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빅3-자동차 노조 '협상 타결'
입력 2009-02-18 07:40  | 수정 2009-02-18 07:40
미국 자동차 빅 쓰리인 GM과 포드, 크라이슬러가 오늘 자구계획을 제출합니다.
자구안 제출을 앞두고 전미자동차노조는 빅 3와 협상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 자구계획은 일부 내용만 알려지고 있는데, GM은 8개 브랜드 가운데 4개를 매각하면서 40억 달러를 요청하는 방안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라이슬러는 3천 명을 추가로 감원하면서 50억 달러를 추가로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