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연스럽게` 한고은X신영수, 구례서도 여전한 잉꼬부부
입력 2020-03-28 2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한고은X신영수 부부의 금슬은 구례에서도 빛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구례 오일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한고은X신영수 부부의 활약상을 그렸다.
한고은X신영수 부부는 구례 오일장에 나섰다. 그는 신영수 입에 립밤을 발라주며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수고부부는 애정이 담긴 스킨십을 선보여 잉꼬부부임을 증명했다.
국밥집에 도착한 한고은X신영수 부부는 소머리국밥, 콩나물국밥을 시키며 먹방 데이트를 시작했다. 한고은은 "서울 가면 생각나겠다"며 콩나물국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폭풍 국밥 먹방을 선보였다. 한고은은 "이게 연상녀의 딜레마다"라며 "내가 60이 됐는데 당신은 50 몇 일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수는 "내가 환갑이 되며 나는 안할 거야"라며 한고은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9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