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형님’ 김준현 “딸, 유민상 보고 ‘아빠다’라고 하더라”
입력 2020-03-28 21:24 
김준현 유민상 닮은 꼴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개그맨 김준현이 유민상 닮은 꼴을 인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김준현, 개그우먼 홍현희, 세븐틴 부승관, 빅스 라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준현은 딸이 아빠가 TV에 나오는 걸 보면 말을 잘 못 할 텐데도 ‘아빠다라고 한다”라며 신기하고 귀엽다”라고 좋아했다.

이어 유민상과 문세윤, 김민경을 보고 ‘아빠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혹시 강호동한테는 안 그러냐?”라고 물었고, 김준현은 결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강호동은 뚱계에서 강수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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