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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완치…호주 떠나 LA 도착
입력 2020-03-28 1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톰 행크스 부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쳤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은 이날 전용기를 이용해 LA의 밴나이즈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톰 행크스 부부의 밝은 모습은 현지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톰 행크스는 이달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당시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확진 판정 5일 만에 병원을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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