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중대형 임대' 1순위 마감…평균 2.56대 1
입력 2009-02-18 04:23  | 수정 2009-02-18 10:17
판교신도시 중대형 공공임대아파트가 평균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가 판교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한 10년 중대형 임대아파트 '휴먼시아' 2,009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5,147명이 접수해 평균 2.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된 아파트는 동판교와 서판교에서 각각 2개 블록씩 총 4개 단지입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동판교 A26-1블록 188.01㎡형으로 총 3가구 모집에 수도권에서 156명이 청약해 무려 1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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