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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코드 ‘Getting good’ 발매…상큼 발랄한 매력 폭발
입력 2020-03-28 12:33 
안코드 ‘Getting good’ 공개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가수 안코드(Aancod)의 ‘Getting good이 공개됐다.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별나! 문셰프 OST Part.2 안코드(Aancod)의 ‘Getting good이 발매됐다.

‘Getting Good은 해외 작곡가 Lalo Guzman, Julia Cole, Levi Hummon이 참여하고 A&R 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전날 방송된 ‘유별나! 문셰프에서 호주 로케이션 장면에서 먼저 선공개 됐다. 상큼하고 경쾌한 리듬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되는 ‘Getting good(Acoustic ver.)은 안코드가 직접 기타 연주까지 소화해내며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교대역 외국인이라 불리는 ‘안코드(Aancod)는 전 세계에서 버스킹을 즐기고 있으며 국내에서 교대역 환승로 벤치에서 지오디의 ‘촛불 하나를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조회 수 2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지오디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안코드는 최근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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