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3-27 19:31  | 수정 2020-03-27 19:35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승부 변수는?
4·15 총선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MBN이 이번 총선에서 여야의 승부를 가를 변수를 짚어봅니다.

▶ [단독]<'박사방' 40대 투신>"일 커질 줄 몰랐다"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박사방에 돈을 입금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12개 혐의 조주빈<범죄단체 조직죄 추가?>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연 이틀 소환됐습니다. 이미 12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주빈에 대해 검찰은 '범죄단체 조직죄'도 추가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 제이미주병원 62명 확진>방역 구멍?
대구 정신병원에서 또다시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병원은 앞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어 방역망에 구멍이 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온라인 수업안 발표<다음 주 추가 연기 결정>
교육부가 '초중고 온라인 개학'을 염두에 둔 원격수업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추가 개학 연기와 원격수업 전면 적용 여부는 다음 주 초에 결정됩니다.

▶<서해수호의 날 참석>유족 "북 소행 밝혀 달라"
제2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희생자를 기리는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분향 도중 천안함 피격 유족이 다가가 "북한의 소행인지를 밝혀달라"고 호소하자 문 대통령은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