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광컨설팅, 대구지역 독거노인에 코로나19 예방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20-03-27 17:34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 배창환 대표와 임직원들 모습 [사진= 부광컨설팅]

부광컨설팅이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구 지역의 소외된 노인 200여 명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대표 배창환)은 최근 마스크와 손소독제, 휴대용 소독 스프레이, 비누, 라면, 쌀 3kg, 김 12개 묶음,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조리식품 등의 후원물품들을 넣은 구호물품 키트를 대구지역의 결식의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창환 부광컨설팅 대표는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복지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들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과 생계를 위한 물품들을 전달했다"면서 "대구지역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광컨설팅은 지난 2014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나눔의 집 후원금 전달, 양파농가 돕기 위한 양파 나눔 행사 진행, 강원도 속초시 산불 피해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광컨설팅은 관공서입찰, 건설업등록 등 건설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전문 연구원의 분석과 업체별 맞춤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공서 입찰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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