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애도 “마크 블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배우이자 동료”

가수 마돈나가 애도글로 마크 블룸을 추모했다.

마돈나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났던 동료 배우이자 친구 마크 블룸의 죽음을 인정한다. 이건 정말 비극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크 블룸과 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마크블룸의 안타까워한 마돈나는 그를 재미있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프로로 기억한다”라고 그리워 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농담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도와야함으로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크블룸은 이날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