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룰라, 다음 달 17일 워싱턴 회동
입력 2009-02-17 20:21  | 수정 2009-02-17 20:2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다음 달 워싱턴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 가르시아 브라질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의 첫 회동이 다음 달 17일 워싱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다음 달 16일 월스트리트저널 주관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바이오 에너지 관련 행사에 참석한 뒤 워싱턴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