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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 유상무, 221㎝ 하승진과 투샷..."설레는 키 차이"
입력 2020-03-27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코믹한 투샷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유상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린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하승진의 품에 안겨 눈을 맞추고 있다. 평소 184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던 것과는 다르게 하승진 옆에서는 작고 귀여운 모습이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하승진과 다르게 유상무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가 꼬꼬마 같아.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상무형 지금 보니 아담하네요”, 설레는 키 차이?”, 너무 웃겨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6살 연하의 작곡가 김연지와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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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상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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