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월부터 증권사에서 지급결제 가능
입력 2009-02-17 18:27  | 수정 2009-02-17 18:27
이르면 6월부터 증권사를 통해서도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금융투자회사의 지급결제망 참가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21곳의 증권사가 소액지급결제 업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회사가 소액지급결제 업무를 개시하면 은행연계 계좌가 없어도 증권계좌나 CMA만으로 입출금과 송금, 카드대금과 각종 공과금
납부가 가능해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