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비례대표 2→14번…"당선권 밖"
입력 2020-03-27 13:25  | 수정 2020-04-03 14:05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27일) 논란 끝에 비례대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을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한 후보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김명삼 신임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보 순위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2번 자리에는 이내훈 상근부대변인이 올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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