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6일째 상승…두 달 만에 1,450원대
입력 2009-02-17 16:44  | 수정 2009-02-17 16:44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두 달여 만에 1,45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급등한 1,455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북한 미사일 문제와 유럽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외국인의 주식매도세가 엿새째 지속되면서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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