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소비쿠폰제·푸드스탬프제 등 검토"
입력 2009-02-17 16:43  | 수정 2009-02-17 16:4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예산 편성 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소비쿠폰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생계가 어려운 신 빈곤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쿠폰제와 푸드스탬프제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추경 규모에 대해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좋다"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 건전하게 추경을 편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