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무제한 돈 풀기'…금융시장 불안 잠재울까
입력 2020-03-27 07:01  | 수정 2020-03-27 07:17
한국은행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은행과 증권 등 금융회사에 사실상 무제한으로 자금을 공급합니다.
금융회사가 국·공채를 담보로 맡기면 한은이 저금리로 현금을 빌려주는 방식인데, 사실상의 '무제한 양적 완화'가 코로나19발 경제 충격으로 불안해진 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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