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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우승 특전 조영수 곡 ‘이제 나만 믿어요’ 받았다…작사는 김이나
입력 2020-03-26 23:52 
임영웅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의 우승특전에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임영웅이 진의 우승 특전인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자신의 곡이 될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처음 부르게 됐다.

조영수는 벌써 좋다. 목소리가 좋다”라며 감성적인 그의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가 끝난 뒤 조영수는 음악 장르는 팝트로트로 성인가요 느낌이다. 임영웅의 장점은 말하듯 이야기 하듯 가사 하나하나를 전달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가장 네 목소리가 빛나도록 곡을 썼다. 작사도 김이나가 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곡의 가사지를 살펴보며 조영수 김이나와 함께 제 이름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감격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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