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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송가인표 봄동 겉절이 시식 후 “별이 다섯 개”
입력 2020-03-26 22:43 
백종원 송가인 봄동 겉절이 극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가수 송가인의 봄동 겉절이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파와 봄동을 이용한 요리를 연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고, 백종원이 먼저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맛을 보고 감탄하며 별이 다섯 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개그맨 양세형도 그의 반응을 보고 시식 후 맛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반응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김동준도 봄동 겉절이를 맛봤다. 김희철은 동생(송가인), 밥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다”라고 칭찬했다.

제작진은 (반응을 보니) 내일 메뉴로 나가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메뉴가 아니라 이건 밥 나갈 때 반찬으로 나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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