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3-26 19:31  | 수정 2020-03-26 19:35
▶ 4·15 대예측<민주당 수도권 승부처서 선전>
여야 승부처로 꼽히는 전국 12개 지역구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주요 격전 지역에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은 선거 전까지 3차례, 선거 당일에는 선거 종료 시점에 맞춰 12개 승부처의 정확한 민심을 추적·발표합니다.

▶ 조주빈 첫 소환<변호인 없이 혼자 조사받아>
검찰이 조주빈을 소환해 첫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인이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혼자 조사를 받는 조주빈에게, 향후 국선 변호사 선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조주빈 공범<16살 '태평양'도 잡혔다>
경찰이 조주빈의 공범인 대화명 '태평양'을 지난달 구속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별도의 대화방을 만들어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태평양'은 불과 만 16살 소년이었습니다.

▶ 서울시<"방역활동 방해, 신천지 허가 취소">
서울시가 방역활동을 방해했다"며 신천지 법인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신천지 측은 "서울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한은 무제한 돈 풀기>"사상 초유의 조치"
한국은행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금융기관의 환매조건부채권을 무제한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장에 돈을 풉니다.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없었던 사실상 사상 초유의 한국판 양적 완화 조치입니다.

▶<김종인 결국 통합당행>민주 "큰 변수 아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결국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에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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