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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흰 셔츠 입고 `시크美 폭발`
입력 2020-03-26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흰 셔츠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도연은 긴 생머리에 하얀 셔츠를 입고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휴대폰을 바라보는 김도연의 모습이 시크하다. 고양이를 닮은 눈매와 날렵한 턱선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잡지 찢고 나왔다", "예쁘면 다 언니야, 언니라고 부를게요", "시크한 아이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달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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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도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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